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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

지정학적, 인류학적인 모든 가치가 우러나오는 창조물이자 보존되어 나가는
일종의 생명체이다.

“정경사문종지양”에서 문화는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곧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지도자, 이를 양성하는 양성소

모두를 중심축에서 잡아주는 역할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나는 나의 삶을 통하여 이루어 나가고 헤쳐 나가는 모든 요소 속에 문화라는

의미가 가장 저변에 깔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그를 위하여 인류

공영이 지향하는 자체가 문화라고 믿고 이를 단 한순간도 등한시 한 적이

없었다.

나에게 있어서 문화라는 것은 궁극적인 도달점이자 모든 사람들이 완성해 나

가야 할 과제이자 삶의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카드 한장에도 문화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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