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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갈 때마다, 많은 분들이 반겨줄 때마다, 오는 분들이 박수 칠 때마다,

                저는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잘 되게 해놓고 기부할 때 참 행복했

                다는 것이 인천 사옥을 주면서 제가 느낀 감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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