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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전쟁(Trade Wars)

인류 사회는 단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그 이유는 서로 피부와 인종은 달라도,

인간은 끝없는 탐욕을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가지면 더 갖고 싶은 것이 바로 인간이다.

스스로 절제하지 않으면 인간의 욕구 끝은 결국은 절망이다. 사랑으로 변화시키

는 힘, 그것은 믿음밖에는 없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서도 제일은 사랑이다.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서로 협력하는 길이 세계인 모두가 더불어 사는 길이지, 무력
을 사용하거나, 핵전쟁을 하거나, 무역 전쟁, 경제 전쟁을 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길이 아니다. 그 어떤 형식으로든 전쟁은 좋지 않고, 올림픽처럼 선의의 경쟁만이

필요 하다. 그런 의미에서 인류의 전쟁에 대한 변천사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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