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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전 국무총리나 권정달 의원, 손학규 대표 등은 격의 없고 조건 없는 나의 행

               사에 늘 즐겁게 찾아줬다.

               그리고 그 분들은 언제나 내게 정치란 이런 것입니다. 라고 가르쳐 주는 훌륭한 분
               들이셨다.


































                                <내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항상 정치인들이 즐겨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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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주관한 행사에서 이수성 국무총리, 권정달 대표와 파안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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