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1 - BOOK01_ESSAY
P. 171

정 치




         정치란 힘의 상징이지만, 가진 자가 양보하고, 힘있는 자가 약자를 보호 해 줘야
         하는 직업군이다.

         정치가는 만능 탤런트가 되어야 한다. 일반 탤런트가 허구를 영상화 했다면, 정

         치가는 허구를 실상화 하는 직업이다. 배우와 정치가는 허상과 실상을 공연 하는
         것이다. 관객이 없는 공연은 있을 수 없다.






              내가 많은 정치인들과 함께
              웃고 울면서 살아가는데 왜

              내가 정치를 안 하는가 하면,

              그 것은 바로 하나님의 성령
              의 가르침 때문이다.




              내 사명은 적은 자들과 함께

              하는 것이고, 가난하고 헐벗
              고 굶주린 자들을 도와주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좋은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 하나님 만난 그 날을 사모

         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가 하나님께 상 받고 싶다.
         장관이 될 기회도 국회위원이 될 기회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 모든 기회를 마다했고,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택해서 미국라이

         프유니버시티에 신학박사가 되었다.





                   정치는 쇼가 아니다. 이벤트 일 수는 있지만 결코 쇼는 아니다.
                                 정치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QR




                                                     171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