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2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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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쉬운 것이지만,

                 1992년에 이것을 생각을 하고 창안에서 만든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을 때다.
                 이것을  만들고, 또  이것을  진행하면서  정말  행복하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할 수 있다는 것, 된다는 것, 이 사업 되는 사업이고,
                 이 플랫폼이 전 세계에 나가게 된다면

                 지금쯤 한국은 아마 엄청난 부를 가져왔을 겁이다.


                 세계체육지도자총연합회를 통해서 스포츠 관광 특수 수익만 가져와도

                 엄청난 돈을 가져왔을 것이다.

                 그리고 스포츠 산업이라고 얘기하면서 체육하는 사람들에게,

                 또 운동 선수들에게 마케팅을 가르쳐서 사업을 일으켰더라면

                 지금쯤 엄청난 돈이 들어왔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해양 스포츠가 가능하고,
                 우리는 반만년 문화 민족이면서,

                 우리는 또 월드컵을 치르고 올림픽을 치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 만들어진 여건과 시설을 활용해서 전 세계 선수들,
                 또는 일반인들을 불러다가 여기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스포츠를

                 강의시키면 엄청난 부를 가져왔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게 어떻게 했는가.

                 누명을 씌우고, 안 되는 사업이다, 정신병자다, 무슨 스포츠가 산업이냐,
                 이런 비난을 들을 때마다 참 속상할 때가 너무 많았다.


                 마일리지, 포인트, 할인, 적립, 카드 그거 사기다,

                 안 되는 사업이다 하는 비난 속에서 나는 쓰러졌고,

                 지금 전 세계가 이 사업을 다 하고 있다.

                 이것을 못하게 만들고, 족쇄를 채우고 안 되는 사업이라고,

                 뒤돌아보면 기가 막히고 속이 상해서 숨을 못 쉴 정도로 괴롭다.


                 이 사업은 되는 사업이고 멋진 사업이라는 점을 표를 통해서 보여주고자
     QR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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