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9 - 3권_지오비(GOB)

권오석(성)이 찾아낸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 적립금

세상 어디에도 보물은 있다.

다만 우리가 찾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못 볼 뿐이다.

소비 인프라 사업에 일생을 던진 이유

소비자 한 사람의 가치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원리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것에 매료되어 한평생을 바쳤다.
우리가 매일매일 일상에서 사용하는 적은 소비가

세상에서 가장 큰 매출이자 수익이란 사실도 알게 됐다.

“소비자는 값이 싸고 질이 좋으면 계속해서 찾는다”

받는 사람도 부담이 없고 주는 사람도 하등에 부담이 없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바로 적립 사업이다.

1992년에 나는 마일리지, 포인트, 할인, 적립이란 개념을 깨닫았다.
그리고 지오비(GOB)란 회사를 만들어서,

내가 깨달은 꿈과 이상을 실현 하려다

너무나 엄청난 고난과 역경이란 대가를 치러야 했다.

지동설을 주장한 이탈리아 천문학자인 갈릴레오나 ,수많은 과학자들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이 시대에서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내가 믿는

마일리지, 포인트, 할인, 적립이란 사회가 존재한다는 것을
꼭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그러나 내 바람은 철저히 외면당했고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잃어야

했다. 너무나 잔인했다. 그러나 여기서 중단할 수는 없었다.

그것이 옳은 일이고 내가 맞다는 것을 안 이상,
그 어떤 고난이 와도 이것을 중단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자금이 없다는 것과 편견 이었다.

전 국민이 지오비 적립 사업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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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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