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법으로 사람 하나의 가치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하는 것, 그 사람이 먹고 쓰고 입는 모든 생활에 내가 관여할 수 있고, 거기에 대한 일정 이익을 내가 가져갈 수 있다면, 그것은 복 받는 일이고 그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 “ 한 사람이 태어나서 생을 마칠 때까지 과연 얼마나 소비를 하고 갈까?” QR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