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9 - 4권_기가(GiG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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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서 평가를 받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저는 반대로 저는 단 한 푼도 상속

        해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것은 다국가를 위해 기부하겠습니다. 지배 구조에 제

        친인척 한 명도 쓰지 않겠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하게 가겠습니다. 그리고 매출,
        영업 이익, 글로벌 브랜드 가치, 지금부터 키우겠습니다. 이런 형태로 저는 사업

        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런 과정을 보면서 주가가 올라가는 것에 의해서 사업을 하고,
        어떤 혜택을 받아서 사업을 하고, 이런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 이제 받은 사랑을

        돌려줘야 될 때가 되지 않았느냐, 그리고 새로운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벤

        처 기업을 육성하면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희망을 줘야 대한민국의 내일에 대

        한 비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대기업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부탁을 드립
        니다. 오늘의 여러분이 대기업이 된 것은 여러분 혼자 된 것이 아닙니다. 국가의

        지원, 그리고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면서 성장했기에 여러분들께서 그것은

        내 것이고, 내 자식한테 물려줘야 되는 게 아니고, 우리 사회를 위해서 돌려줘야
        되는 것이고, 자식도 그 밑에서 일하면서 벌어 먹으면 되는 겁니다.


        자식들한테 물려줘서 재산싸움이나 벌이게 만들고, 이렇게 되면 이 국가의 미래

        는 암담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저 자신은 지금까지

        세 번의 기부를 해 왔습니다. 첫 번째 기부는 제 살아온 인생을 바탕에 깔고 지오
        비(GOB)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그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모아서 12

        만 평의 땅과 빌딩과 모든 것을, 8만 가지 물류 센터와 모든 시스템을 전부, 주식

        도 100%를 제가 가지고 있던 것을 다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가코리
        아(GIGAKOREA)와 가(GA)라고 하는 회사를 100개 이상의 특허를 만들고, 솔

        루션 52개를 만들고, 시스템 10개를 만들고, 비즈니스 32개를 만들어서 이것으

        로 또 수익을 만들어서, 이것을 전부 대표 이사를 학연, 지연, 혈연 관계없는 사람
        으로 세우고, 그리고 100% 전부 다 기부합니다.



        이렇게 기부해서 저는 이것을 가지고 미래로 갑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이렇게 했

        으니까 여러분도 이렇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무소유가 유소유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제가 죽을 때 하나도 가져갈 수 있는 것

        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웰 리빙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제

        마음대로 주는 거예요. 그러나 웰 다잉(Well-dying)은 내 마음대로 안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데려가시는 날이 제가 가는 날입니다. 그래서 제 책자에다가 제가                                                   QR

        죽는 날은 제가 못 쓰니까요. 제가 죽고 나면 무슨 날, 몇 시, 몇 분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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