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명인클럽 대한민국 명인클럽은 권오석 회장이 사재를 털어 행사에 참석하여 만든 문화인들의 장(場)이다. 축사하는 김근태 의원 그동안 수많은 각 분야의 명인들이 상호 교류는 물론 국가나 사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거나 지원을 받지 못하여 개별적이고 지역적인 활동만 하는데 그쳤으나 명인클럽이 만들어지면서부터 명인 간 정보 교류가 활발해지고 명인들이 지닌 문화적 자산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전파되는 효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