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9 - 2권_단체(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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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앓았던 산통이 다음 세대의 한국 사람들이 ‘세계 속에 한국’이 되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돼서, 세계가 한국을 부러워하고,
한국을 존경스럽게 생각하고, 한국의 오성정신(五星精神)을 대단하게 생각을 해
주고, 한국이 이와 같은 정경사문종지(政經社文宗指)가 있어서 지금은 혼란스럽
지만, 훌륭한 정치 지도자, 경제 지도자, 사회 지도자, 문화 지도자, 종교 지도자
가 나와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나라가 국민이 되길 바란다.
이런 것들을 명확하게 아는 지도자들이 나와서 각 분야에서 그런 활동을 해야 되
는데, 나는 이 협동 조합이나 단체 활동을 하는 동안에
정치인들과 대통령을 만났고, 그러면서 정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경제는 지오비(GOB)와 기가코리아(GIGAKOREA)라는 회사를 하면서,
협동 조합과 단체를 하면서 평생 동안 해 오면서 이제 이러이러한 것이 어떻다고
하는 것을 경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면서, 단체장을 하면서, 관계라는 것이 얼마
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서 문화라고 하는 것은 또 문화인들과 또 명인클럽이라는 걸 만들어서,
또 대학교에서 여가레크레이션과 주임 교수를 했던 이런 경험들이 나로 하여금
문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했다.
50여 년 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신학 박사가 된 것이 종교 활동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게 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에 대해서
단체 생활을 하면서 이 모든 것을 배웠다.
그리고 나는 한때 정치를 제한 받기도 했는데 거절했다.
그 이유가 하게 되면 한 개 당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여당이 되면 야당이 반대할 거고,
야당이 되면 여당이 반대해서 내 뜻을 펼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여당도 아니고 야당도 아니면서,
여당에 우리나라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겠다면 그 사람을 밀어줬고,
야당이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는 야당을 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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