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4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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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이론을 말로 하는 사람은 쉽지만,
이것을 실제 연구소를 두고 사업을 만들어서 실제 돈이 생기는 걸 가지고
이분들에게 고루고루 나눠줄 수 있는 건 더더욱 어렵다.
그리고 이런 일을 하는데 이미 100% 성공은 돼 있는 것이다.
왜? 내가 당시에 일천만 직능단체 총회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가맹점들은
다 내 손에 있는 것이기에, 시간만 가지고 거기다 갖다 설치만 하면
되는 것인데, 그것을 못 참고 다단계, 방판하다 인생 망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을 살리려는 사람을 수익이 늦어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누명을
씌운 것이다.
직능단체 총회장으로 있기에 내 밑에 있는 회장들에게 지시해서 갖다
설치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단체는 단체대로 이익을 보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이익을 보고,
생산자는 생산자대로 이익을 보고, 투자한 사람은 투자한 사람대로 이익을
보게 돼 있었다.
그때 제일 중요한 게 사업자 불이익 사전 고지였다.
일하지 않는 사람은 돈 벌지도 말라, 일하지 않으면 돈 안 들어간다 했는데
돈 들어온다고 거짓말했다는 것이다.
나는 사업 구도를 컴퓨터에 프로그램화 시키고, 자동으로 분배 되겠끔 하
였다. 돈이 들어와야 컴퓨터가 분배를 할 텐데 어떻게 들어오지도 않고 분
배가 되냐는 말이다.
이런 설명을 보지도 않고 무조건 그 사람들 말이 맞다,
또 돈 한 푼 안 내고 대표 이사가 된 사람들 이야기를 믿었다.
그런가 하면 총무 본부장이라는 사람이 들어와서 회사를 순식간에
쑥대밭을 만들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변호사 사무실에 책상 하나 놓고 있던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 법률 브로커가 들어와 가지고 이 회사에 들어와 보니,
주인도 없는 회사고, 얼마든지 대표 이사하고 둘이 조건을 맞추면 ,,,
얼마든지 회사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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