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2 - BOOK01_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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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은 현실로
예수님을 판 사람은 가롯 유다라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두 알 것이다.
GOB 초창기 맴버라면 모두 아는 내용이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지금부터 당신들을 위해 돈도 털어주고, 몸도 바치고, 정신력도 바치고 할
것이다.
그렇지만, 언젠가 나를 따르는 당신들 중에서 내 목을 조이는 사람이 반드시 나올
것이고, 나는 그들에게 희생될 것이다. 그러나 억울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만 알아주면 되니까...”라고 하였다.
진정 올 것은 반드시 오고, 지나갈 것은 반드시 지나가는가 보다….
거짓말처럼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억울하다!!! 억울하다!!!
나의 열열한 희생이 나를 불구덩이로 들어가게 하다니....
억울하고 또 억울하다!!!
하나님 이일 어찌해야 할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까요?
내가 의지하고 믿는 분은 오직 당신 뿐입니다….
나는 믿는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리라고....
언제나 이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혼자서 가슴 속으로 부르짖는다…
역사는 분명히 진실을 말해 줄 것이다.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아닌지를….
오늘도 기도한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 달라고....
내가 아무리 억울하다 소리쳐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QR
오직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 당신만이 저를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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