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2권_단체(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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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또한 ‘지가 뭐라고, 지가 뭔 데 그걸 만들어,,,,’라는

                비난이 연속이었다.

                전 세계 스포츠 강국을 만들 명분을 한국에 쌓았지만 비난은 계속됐고,
                내가 한 것은 배제 되었다.

                결국은 그 또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2만 평의 땅과 여건을 만들어 놓고 추진도 제대로 못했다.

                그 가운데에서 대학교에서 여가 레크레이션과를 가르치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문화적인 삶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만든 것이 ‘명인클럽’이다.

                이 명인클럽을 통해서 우리가 ‘사람 답게 살아가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과 함께 방법을 연구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것이다.

                이러한 절차와 이러한 내용을 통해서 이제 미래로 나아가는 함께 사는 사회구현

                을 꿈꾸며 활동하는 단체 ‘대한민국 명인클럽’을 만들게 되었다.
                이것을 전국에다 지부를 두면서 80만 명의 회원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했다.

                이렇게 8년이란 세월을 보냈다.

                그리고 1천만 직능단체라고 해서 천만 명이 모이는 290개 단체가 모여서
                함께 더불어 사는데 열정을 쏟아 사람들이 모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나는 한 평생을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이 5개 단체를 운영하는데 이런저런 회비

                를 받아본 적이 없다.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생기는 이익금을 가지고,
                5개 단체를 위해서 기부하는 것을 내 한 평생의 소원으로 알고 살아왔다.

                그래서 직능단체총연합회라고 하는 것은 업종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안으로는 자질을 향상하고, 처우를 개선하면서,
                밖으로는 외국인들이 다시 찾게 하는, 다시 오고 싶은 나라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

                에 앞장서자고 단체를 이끌었다.

                우리 각 경제인들이 나서서, 그들이 한국에서 즐기면서 소비할 수 있게 하고,
                그들이 직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협조하게 하고, 그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통하면

                서 정말 아름답게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나는 내 생을 걸고 도전 했다.


                그래서 단체장 생활을 들여다보면 많은 것들이 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단체 5개를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한국체육지도자총연합회, 세계체육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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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총연합회, 명인클럽, 직능단체총연합회, 그리고 세계직능중소상공인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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