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2권_단체(Group)
P. 18
단체활동으로 환경에 영향을 주었다!
Environment
나는 한강 도강 대회, 한강 살리기 자연보호 캠페인, 도봉산, 수락산, 북한산
또 소백산, 비로봉, 그리고 많은 환경단체 일을 해왔다.
그러면서 자연 보호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고 살아왔고,
또 Society, Social, 사회, 사회적인 활동으로 한국체육지도자 총연합회,
세계 체육지도자 총연합회, 대한민국 명인 클럽, 대한민국 직능단체,
그리고 세계 직능 중소상공인 총연합회를 비롯해서 수많은 단체 회장으로
해오면서 사회는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사는 것이란 것을 오랜 봉
사활동을 해오는 동안 너무나 잘 알기에 5개 단체를 만들게 됐고, 이것이 계기
가 되어 만든 것이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단체였으며, 그래서 만든 것이 생산
자단체 협동조합, 판매자단체 협동조합, 소비자단체 협동조합이었다.
이런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에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단체 총회장을 다 역임해
보면서 각각의 단체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게 됐다. 30년 이상의 수많
은 공청회와 회의는 나로 하여금 생산자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상품을 많이
팔기 원하는 것이고, 판매자들이 원하는 것은 판매할 거리가 많은 상품을 팔고
싶은 것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것이
다.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게 됐다.
그래서 나는 여기서 생산성, 소비자, 판매성 소비자, 단순 소비자라고 하는 것을
1992년부터 발견했고, 이들을 돕는 일에 내 일생을 걸게 된 것이다.
오늘날 프로듀스의 프로와 컨슈머, 소비자의 슈머를 합쳐서 프로슈머라고 하는
즉, 소비자가 생산에도 관여하고 판매에도 관여하면서 소비자 역할을 하는
소비자가 왕인 시대를 예견했고 나는 그것을 주장하면서 살아왔다.
그것이 사회에 대한 내 관념이고 개념이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은 혼자 사는 것
이 아니고 같이 사는 거라는 것을 알게 돼서 나는 언제나 더불어 사는 방법을
30여 년 동안 각 단체에서 수천 번의 공청회와 회의를 통해서 익혔다.
그래서 남들이 나에게 얘기하기를 공유 인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사회를
더 깊이 알게 되었고, 이 사회라는 것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웠다!
QR
내 삶은 단체 속에서 웃고 단체 속에서 울며 살아온 한 평생이다!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