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4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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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시작했던 오예스 카드 사업은 1995년에 개발을 완성했다.
그리고 지금 여기서 QR을 찍어보세요.
그 시기에 돈을 벌어 간 사람들입니다.
이게 어떻게 안 되는 사업이라는 겁니까.
이게 어떻게 안 될 수 있는 사업입니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협동조합과 같은 형태로 가맹점이 돈을 벌고,
또 그 일을 소개했던 판매자들이 돈을 벌고 있고,
또 여기다가 작은 액수라도 돈을 투자한 사람들이,
1,034명이 돈을 가지고 가고 있는 이 협동조합의 샘플링 모델.
그리고 여기다가 7,700개의 가맹점을 만들어 놨고,
또 제가 일천만 직능단체 총회장으로 있고, 그 시스템을 완성해 놓았고,
외환은행을 설득해서 멤버십 카드를 만들어서 그걸 쓰기만 하면 되게끔
돈이 들어가게 돼 있었고, CMS를 통해서, 금융 결제원을 통해서
이익금이 1,034명에게 돈이 들어가고 있는데 이 사업이 안 된다는 거예요.
KICC를 이해시키고,
KICC는 우리나라 가맹점 사업, 단말기, POS, 체크기 사업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이다.
나는 KICC와 공동사업을 했다.
어떻게 내가 이런 중견 기업과 공동 사업을 했겠는가?
공동 사업을 하고 있고, 내가 일천만 직능단체 총회장을 맡고 있고,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나는 이 사업을 세계적인 사업으로 만들었을 거다.
그런데 나에게 돌아온 건,,, 나에게어떻게 했나요?
밤잠을 못 자고 뛰면서 이 엄청난 걸 만들어 놨는데,
인정하고 축하하고 박수치기보다는…..
나는 이 시스템을
체크기, POS를 중심으로 카드를 만들고 그것을 사용할 때마다 가맹점에
적립되고, 그 포인트가 생산자에게 얼마, 판매자에게 얼마,
소비자에게 얼마 들어가게 만들었다.
QR
이런 거를 만드는데 엄청난 정력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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