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5 - BOOK05_VALUE
P. 115
가져가고, 일부는 공적 이익에 투입돼서 없는 사람도 고루고루 잘살게 해 주는 이
런 시스템을 만들어내게 된 것이죠.
그것을 시스템화 시켰고 그것을 1992년부터 기획해서 오늘까지 만들어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이 플랫폼이 공유와 나눔 플랫폼이고, 저는 모든 시스템을 이 공
유와 나눔 플랫폼으로 해서 공통몰과 마이몰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공통 숫자도메인 플랫폼과 개인 숫자도메인 플랫폼으로 두 개로 이원화(二元化 )
한 것이죠.
이걸 통해서 영업은 모두가 같이 할 수 있되, 그 영업 중에 일부는 내가 이익을 보
기도 하고, 개인주의를 발전시키고, 또 공동으로 노력한 이익에 대해서는 n분의
1로 서로 나눠 갖게 하는 이런 방식을 통해서, 공유와 나눔 방식을 개발해낸 것입
니다.
저는 이것이 제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고, 노벨 경제학상을 받아도 좋을 만큼 멋
진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공유와 나눔 시스템이 전 세계에 새롭게 인
정받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QR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