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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익
공유 이익 범위: 공통몰에서의 모든 수익을 공유 이익이라고 한다.
(단위: 천 원)
자격 취득(숫자도메인 보유 의무) 숫자도메인 공급률과 수익 분배 공식
숫자도메인 숫자도메인 세전 종합 세후 100만원 개인 공유
구분 공급가 소비자가 공급률 분배
의무 구매 총액 수익 소득세 수익 공급시 소득 이익
지사 100% 100% 90개 90X시가 100% 25% 75% 30% 225 525 225 90/n
총판 100% 100% 30개 30X시가 100% 25% 75% 50% 375 375 375 30/n
기가
대리 100% 100% 3개 3X시가 100% 25% 75% 70% 525 225 525 3/n
특약 100% 100% 1개 1X시가 100% 25% 75% 90% 675 75 675 1/n
<시가 100만 원 기준표>
기가에는 지사, 총판, 대리점, 특약점으로 사업자가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기가
는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해 주는 대신에 처음
에는 숫자도메인을 공급가와 소비자가를 동일하게 구매해야 하고 구매하는 수량
에 따라 지사, 총판, 대리점, 특약점으로 구분했다.
지사는 처음에 90개의 숫자도메인을 소비자가로 구매해야 하고 이 수량을 보유
했다가 비쌀 때 판매하면 된다. 그리고 초기 구매 이후부터는 지사장은 30%에
구매를 하고, 총판은 50%에 구매하며 대리점장은 70%에 구매해서 판매하고 특
약점장은 90%에 구매해서 판매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초기 숫자도메인 구매 비용은 지사장이 많이 들지만, 이후 숫자도메
인이나 상품을 구매하는 가격이 저렴해서 이익도 보고, 공유 이익을 나눠줄 때는
오히려 숫자도메인 개수만큼 이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사장은 처음만 지사, 총
판, 대리, 특약 관계없이 숫자도메인 개당 가격을 동일하게 구매하고, 그 후부터
는 직접 싸게 구매해서 판매해도 총판, 대리, 특약에 비해 많이 남고, 공유 이익도
더 많이 받게 되는 것이다.
숫자도메인 3,584,000개가 완전히 판매됐을 때부터 지사, 총판, 대리점이 보유
한 숫자도메인의 거래가 시작되며, 이때부터는 자신이 보유한 숫자도메인을 직접
거래해도 된다. 목돈이 필요한 사람은 판매를 해도 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본인이 그대로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어차피 공유 이익은 숫자도메
인 보유 수만큼 이익을 지급하기 때문이다.(주식 배당과 같은 원리이다)공유 이
익이란 공동으로 사업해서 나누는 공통몰에서의 수익이므로 모두가 일정 금액의
소비를 하거나 판매하는 노력을 기울일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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