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6 - 2권_단체(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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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기 지위를 이용하여 돈을 받아 챙기다가 망신을

               당한다든지,,,,,,


               이런 것들 모두가 명예의 소중함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인생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다 갔느냐

               하는 질이 더 중요하다.”


               “우리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다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벗어주고,
               오리를 가자 하면 십리를 같이 가는 심정으로 생을 살자.”


               “인생은 가져 갈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알몸으로 왔다가 알몸으로 가는 것

               이다.”


               “오늘 행복해 져라. 내일 일은 내일에 맡겨라. 오늘은 내 것이지만, 내일은 내 것
               이 아니다.”


               “지금 이 시간에 가장 중요한 시간이고, 지금 만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

               다.”

                                                         ….
                                                         ….


               나는 내 젊은 모든 시간을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 삶의 전부를 체육지도자 단체인 한국체육지도자 총연합회라는 단체에

               다 바쳤다.

               내가 체육인이었고, 불우한 체육인으로 평생을 살아왔기에,,,

               나 같은 불행한 체육인이 없게 하기 위해 일생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젊음에 꽃 같은 나이를 이 단체를 위해서 새벽 6시에 출근하고,
               밤 10시에 퇴근하며 30년을 보냈다.


               30년 동안 사무실 임대료, 행사 비용, 직원 봉급과 기타경비 일체를 누구 한 사람

               도움 없이 내 돈으로 지원했다.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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