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6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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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이 나도 늘리겠다 그러면 소개해 주는 사람한테 2단계는 안

               되고 소개한 사람에 대해서만 10% 수당을 주는 걸로 해서 했다.

               그럴 때 반드시  ‘사업자 불이익 사전 고지’를 해서 해야 된다고 하는 거
               만약에 그걸 하지 않게 되면 당사자가 그걸 안 한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는

               거 그거를 명시해 주고 ‘사업자 불이익 사전 고지’는 중간에 있는 사람이

               반드시 해줘야 된다.
               그래서 사업자 준칙이라고 하는 것, 사업에 등록한 사람이 반드시 준수해야

               되는 규칙을 만들어줬다.


               과대광고를 해서는 안 되고,

               또 ‘사업자 불이익 사전 고지’는 반드시 읽어줘야 되고,
               그리고 일하지 않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 얘기했고,

               그러면서 “이것은 앙꼬빵을 만들어서 팔 기계를 만들어준 것이다. 그래서

               앙꼬빵 기계를 가지고 열심히 앙꼬빵를 구워서 팔고 일을 해야 된다. 안꼬
               빵을 굽지 않으면 그냥 기계만 바라보고 있으면 수익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

               이다. 그래서 머리만 쓰려는 사람은 오지 말고 같이 땀 흘리는 사람들이 와

               라.” 이런 이야기를 사업자 준칙에 넣어서.

               ‘사업자 불이익과 사전 고지’를 해준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사업을 해서 만 명의 사람을 늘렸는데,

               이 만 명 중에서 몇 사람의 아주 악질적인 선동 분자가 나타났고,

               또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심부름을 해준 사람이 네 사람이 있는데,
               두 사람이 임 모모 씨와 최 모모 씨가 한조가 되고, 또 최 모모 씨와 또 하나

               는 임 모모 씨가 한 조가 돼서 4명이 늘 나를 중심으로 같이 움직여줬는데,

               어느 날인가 둘 둘이 갈라져서 서로 원수가 되고, 그 밑에 자신들이 늘린

               사람들이 따로 어울리게 되고 엉망이 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에서 그들 중 대표이사와 본부장과 한편이 된 사람이 나왔고 그

               리고 그 중에서 악질들과 어우러져서 소장이 들어가고 거기에 대한 조사가

               벌어지게 되고 정말 아비규환도 이런 아비규환이 없었고, 그야말로 회사는
               쑥대밭이 되다시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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