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7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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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과정에서 이제 속속들이 드러나는 것이 ‘사업자 불이익 사전 고지’를
               해주지도 않고
               ‘일 안 해도 가만히 있어도 공유 이익이 나온다.’
               일을 안 하면 절대로 이익이 없는 게 우리 시스템인데,,,,
               일해서 공동으로 이익을 봤을 때 공유이익이 발생하고, 그것을 공유와 나
               눔으로 나눠 주기로 돼 있는데, 사업을 수당을 먹기 위해서, 10%의 수당을
               먹기 위해서, 거짓말을 있는 대로 해버리고, 일 안 해도 수당이 들어온다.
               또 일 안 해도 수익이 들어온다.
               그러니까 사람을 막 늘리고 수당을 가져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나
               타나기 시작하고,
               이런 것들로 인해서 한마디로 회사는 아비규환이었고
               그렇지만 이 때 일을 하는 사람들은  수익이 발생하고 있었다.
               외환은행을 통해서 첫 번째 수익이 들어왔다. 정말 날아갈 듯이 기뻤다.
               꿈만 꿨는데 사람들이 소비자가 늘어서 그 소비자가 자기가 가고 싶은 데
               가서, 어디 가서 물건을 쓰든 마음 놓고 다 쓰고,
               쓴 거에 대한 일정 이익이 10%가 적립이 돼서, 5%는 소비자가 싸게 쓰고,
               5%는  그것을  모아서  회사, 가맹점, 사업자들이  다  나눠  가게  돼서  서로
               1,034명이 금융감독원을 통해서 이제 돈이 들어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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