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8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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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을 통해서,,,

               외환은행과 계약을 맺었고, KICC와 계약을 맺었고, 단말기, 체크기 모든 것

               이 준비돼서 영업이 돌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엄청난 회원과 엄청난 사업자가 늘기 시작하고 신나는 마당인데,

               일이 막 되고 있는 시점 인데, 소송이 벌어져서 앞으로 갈 수가 없는 것이다.

               서로 싸움박질이 벌어지고 어떻게 해야 될지를 알 수 없었다.


               일단은 이 싸움을 말려야 된다고 생각해서 소송에 임하게 됐는데,
               말도 못 하는 고통이 있었다.


               ‘사업자 불이익 사전고지’는 내게 생명의 동아줄이었다.

               대표이사도, 전문 경영인도, 임직원도 단 한 명도 학연, 지연, 혈연이 없었
               고, 사업자들도 일하는 사람들은 내가 그렇게 귀한 사람이 됐고,

               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모집할 때, 일 안 해도 돈이 된다고 거짓말

               한 사람들 때문에 원망이라는 원망을 나에게 다 쏟아붓고 있었고 이것이 현

               실이었다.

               지오비 사건은 ‘사업자 불이익 사전 고지’를 하면서 사업자를 늘리면서

               거기서 늘리는 걸로 시스템을 만들고, 땅을 사고, 빌딩을 사고,

               그러면서 이 사업을 세계 최초로 세상에 내놓아서 밀고 나갔고,
               이것은 위키백과에 세계 최초로 권오석이가 창안했다고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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