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7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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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행하다 보니까 공동 구매, 공동 소비, 공동 판매, 이런 형식의
비즈니스를 만들게 된 것이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처음에 협동조합의
개념을 알지를 못했다.
그래서 나는 철저하게 우리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승만 대통
령의 말씀처럼 우리가 뭉치는 법을 가르쳐 줬다.
그래서 우리가 뭉치는 법을 배우면 우리가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생산자 단체를 구성하고, 그래서 만든 것이 판매자 단
체를 만들게 됐고, 그래서 만든 것이 소비자 단체를 만들었다.
그래서 지난날에 그런 3개 단체를 해본 것이 좋은 경험이 돼서 나는 이것
을 지오비 사업에 적용했다.
지오비 사업은 그야말로 IMF 때 노숙자, 부랑인을 돕던 것이 계기가 돼서,
그것은 나라에서 도와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어려운 사람들이 스스로
일어나야 된다는 것을 알게 돼서, 이것을 가리켜 드리고 이것을 우리가
노력해서 살게 하고자 하는 게 바로 이 사업의 본질이었다.
그렇게 해서 만 명을 가지고 나는 이 사업을 시작을 했는데,
그때 공유이익과 자기 자신이 노력해서 가져가는 사유 이익이 있고,
두 번째 우리 모두가 같이 노력을 해서 생긴 이익을 공유이익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 공유이익을 대리점, 총판, 지사라고 하는 명칭을 줘서 함께 일하
게 하는데 이 방법이 바로 오늘날 STO 방식이다.
이제 1992년에 만들었던 이 제도가 지금 2023년 9월에 통과된 것이다.
약 33년 전에 만들었던 지오비가 만들었던 제도다.
다시 말하면 STO 법안이라고 하는 거는 쉽게 말하면 블록체인 코인을
얘기한다. 전자 토큰 이런 건데 근본적으로 들어가 보면, 주식은 주지 않고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으면서 가치로는 인정을 해주는 노력에 대한 가치로
수익을 제공하는 이런 형식의 전자 토큰 제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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