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0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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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려니까 은행이 필요했고,

               그래서 은행을 설득해서 계약을 하게 된 것이고,

               또 그렇게 하려니까 그 당시에 KICC라고 해서 이 단말기 회사를 가맹점들
               마다 놓는 이 체크기를,,,

               우리나라 전국의 65%를 차지하던 KICC와 공동 협약을 맺고,,,,

               공동 사업을 하는 걸로 계약을 체결했고,,,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그렇게 되겠는가?


               그 다음 한국 정보와 IC 카드가 곧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미래의 카드는 IC 카드라고 생각해서 나는 IC 카드 회사를 인수하고,

               그리고 전국의 마트가 114개가 있는 알파 오메가라고 하는 것을 인수해서
               지오비 알파 오메가를 만들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한 모든 준

               비를 마쳤고, 활성화는 시간문제였고 누가 보더라도 대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제 가만히 있어도 사원은 계속 확장돼 나갔고, 그러다 보니까 사업자들은
               만 명이 늘어났고, 회원은 가맹점들은 약 6만 개, 7만 개 늘어났고, 그리고

               회원 숫자는 이제 30만, 40만을 넘어가고 있었고, 이제 시간문제, 성공은

               시간문제였고 누구도 이렇게 완벽한 시스템은 생각도 못 했다.


               사람들이 다니면서 자기가 아무 집에 가더라도 회원 멤버십에 가입해서
               그 멤버십 카드를 가지고 가서 긋기만 하면 적립금이 발생하고,

               사용하는 사람한테는 할인을 해주고, 또, 10% 중에 50%는 적립을 해서,

               이 적립된 금액을 가지고 그 가맹점과 사업자와 회사가 나눠 먹는 형식으로
               기술을 개발을 했다.


               이 기술은 DO 시스템의 김흥섭 대표가 만들었고,

               나는 이 개발비를 들여서 이것을 준비하고,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하기 위해서 연구소를 두고,
               직원들을 모집해서 연구원들을 두고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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