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5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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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그 시기가 빨리 올 수도 있고,
늦게 올 수도 있으며, 늘 말한 것처럼 투자만 해놓고 일하지 않으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다.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그 어떤 기업보다 불리할 것이 없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모두가 미룬다면 타 기업보다 잘 된다는 보장도
없다. 그렇기에 모두가 열심히 일해야만 하는 것이다.
요즘 가끔 꿈에 박병인 사장과 김문희 사장, 김현수 사장, 이진기 사장,
문승호씨가 나타나곤 한다.
문승호씨는 아마 훌륭한 젊은 일꾼으로 성장할 것이다.
이춘자 사장은 마음씨도 곱지만, 그 누구보다도 지오비를 사랑하는 분이고,
신기향씨는 세상을 참 열심히 사는 분이다.
오늘따라 이희용 사장, 송귀영 사장, 진재근 사장, 박기형 사장, 김미경 사
장이 많이 보고싶다.
우리는 한 가족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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