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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30분에 자명종이 울리도록 해 놓고, 자다 일어 나고를 반복하면서 일

         과 공부를 병행했다.



         한 시간, 아니 십 분, 아니 일 분 일 초를 아끼며 살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코치들을 깨워 일을 했다.



         나는 매일 매일을 즐겁게 일하며 행복을 느꼈다.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다 보니 나도 신이 나지만,



                                 돈도 신이 나서 마구 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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