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입영
그러던 중 입대 영장이 나왔다.
나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춘천 103 보충대에 가서 양구 남면에 있던 2사단 전투
지원중대에서 3년간의 병영생활을 시작했다.
군대 생활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훈련소 시절과, 자대 배치 후 첫 동계 훈
련, 그리고 100킬로미터 행군훈련, 후송사건 등이며 정기선 대위와 최ㅇㅇ 중위
와의 만남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일종 창고에서 벌어졌던 건빵 사건 또한 내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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