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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작은 자’라 함은 키나 몸집이 작은 자가 아니고, 가난한 자, 병든 자,
나약한 자, 사업에 실패한 자, 희망이 없고 소망이 없는 자 등등을 말한다.
그리고 많은 것, 즉, 성경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것도 의지만 더 큰 의는 바로
‘올바른 죽음’이다.
죽기까지 충성하는 것이 바로 의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사업을 시작할 때 무엇보다 먼저 주님께 기도를 했다.
주님이 지고 계신 인류를 위한 십자가를 나도 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주님은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지만, 나는 내가 태어난 대한민국 이란 나라
만의 십자가라도 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래서 지오비(GOB) 초창기 멤버들은 내가 이 사업을 시작할 때 했던 예언을 기
억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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