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4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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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전과자로 만들었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반드시 밝혀야 됩니다 하고 여러분이 밝혀주십시오 하고
전국에 다 떠들었다.
수 천 명이 모였었다.
이것을 듣고,
삽시간에 전국으로 다 퍼졌다.
내가 억울해서 나를 이 억울한 누명에서 벗겨달라고 호소 한것인데,
오히려 내가 전국에다가
‘내가 전과자요 하고 홍보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그 이후에 사업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별의별 소문 끊임없이 나돌았다.
그 가운데에서 기가코리아 사업을 하려 니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어떻게 든지 해야 했다.
1만 4,700원으로 시작해서 회사를 다시 일으키고 있는 시점이라 어렵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죽을 힘을 다해서 사업을 성공시키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로
특허와 저작권은 142개를 받았고 솔루션은 52개를 만들었으며 시스템을
만들고 수많은 비즈니스를 창안해 냈다.
생산자 단체 총회장, 판매자 단체 총회장, 소비자 단체 총회장을 다 해보면
서, User Experience(UX), 사용자의 경험을 다 익혔고, 지금까지 공청회,
회의 이런 것을 수천 번을 30년 이상을 했기에 그런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
고 있던 나로서는 내가 가진 모든 힘을 다 동원해서 기가코리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그런 가운데 그나마도 2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유사수신 무죄 사람들이 일
을 하다 보면 자기 마음대로 떠들어서 도대체 내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
기 때문에 죽어도 좋다.
나는 이번에만큼은 GOB와 똑같은 사업을 똑같이 구상해서 만들어서 똑같
은 환경 속에서 일으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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