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5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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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 사업이 안 되는 사업이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전 국민이, 전 세계가 다 GOB 사업하고 있다.
가맹점 사업, 마일리지 포인트 할인 적립 사업을 다 하고 있는 것이다.
STO 사업을 하고 있고 하이브리드 사업을 다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이 안 되
는 사업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 일이 있은 후 4년 뒤에 출발한,
ok 캐시백은 16조 원을 벌었고,
배달의 민족은 가맹점 사업은 5조 원을 벌었고
수많은 기업들이 돈을 벌고 있었다.
그러나 이거를 최초로 개발했던 나는 누명 쓰고 내 인생을 송두리째 다 뺏
겨버린 것이다.
이걸 날 보고 어떻게 해결하라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기가코리아를 다시 시작했다.
나는 사업자 불이익 사전고지 23가지뿐이 아니라
또 ‘투자자 준칙’이라는 것까지 다 만들었다.
하지 말아야 되는 것까지 다 해서 이번에도 똑같이 사업을 시작했지만,
GOB때와 조금도 다르지 않고,
마구 엉망이었고 또 심지어는 계약서도 쓰지 않고 하는 경우도 있었고,
하지만 그 들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는 없었다.
다 고생한 사람들이니까.
그래서 나는 그런 게 중요하지 않고 이 사업 성공시켜서 없는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 이 사업이 되는 사업, 그리고 성공하고 모든 누명을 벗어야 되
겠다 생각을 하고 다 참기로 했다.
그것이 내가 이 사업에 혼신을 다하는 이유다.
그런데 큰 문제는 세월이 오래 걸리고 불신이 가득한 지금,
구경꾼만 늘어나고 있지 누구 하나 일하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나는 최선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끝까지 해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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