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3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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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만 하면 되니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국가의 큰 골칫거리
하나는 해결되는 셈이고, 힘없는 노인도 할 수 있는 사업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국가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고용창출이다.
오-예스 카드와 관련한 수익은 모두가 온라인을 통한 수익이다.
우리가 물건을 팔면 그 물건 판 금액 중에서 일부만 이익으로 들어오지만,
오-예스 카드 수익은 이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한 번만 가맹점을
확보해 두면 그 가맹점이 가맹점 계약을 포기하거나, 장사를 그만 둘
때까지 계속해서 회원들이 오-예스 카드를 사용하는 동안은 매달 수익이
지오비(GOB)로 들어오게 되고,
그것을 나눠 갖는 시스템이니 한 번 수익이 평생 수익인 셈이다.
그리고 그 수익도 참 대단하다.
모든 점포에서 10%, 5%, 3% 등 다양하게 DC만 해 주면 되고,
가맹점 입장에서는 회원만 많이 온다면 누가 비싼 광고비를 내면서
회원과 고객을 모집하겠는가. 광고를 아무리 내도 회원이 반드시
온다는 보장도 없다.
그런데 이것은 회원이 온 다음에, 그 회원이 매출을 일으켜주고 나면
그 금액 중에서 후불제 광고비조로 조금만 지오비(GOB)에 보내주면
되는데, 누가 이런 광고를 이용하지 않겠는가?
거기다가 자기가 자기 집에 온 손님을 DC해 주고,
자기 집 멤버십 회원으로 확보하면 그 회원이 나가서
제2, 제3의 오-예스 카드 가맹점에 가서 쓰는 비용의 일부분도 수익으로
바뀌는데,
그 수익을 100%로 봤을 때 그 중 35% 가 최초 회원을 영입하여
가입시켰던 가맹점으로 지급되도록 되어 있다.
회원을 한 번만 모집하면 그 회원이 두 번 다시 자기 집에 안 오더라도,
그 회원이 사용하는 금액의 10% 중 3.5%를 평생 동안 자기 가맹점의 수
익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누가 안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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