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4 - 3권_지오비(G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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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입장에서는 후불제 광고이므로 좋고, 회원이 안 오면 DC도 해줄
필요가 없으니 손해 볼 것 없고, 회원이 오게 되면 정해진 비율만큼 DC를
해주게 되는데, 당장에 수치상으로는 이익이 좀 줄어들지는 몰라도 그마저
광고비로 지불한 셈 치면 되니 손해 볼 게 없고, 만약 신규 회원을 확보하
게 되면 그 회원이 나가서 목욕을 하든, 이발을 하든, 세탁을 하던 숙박을
하던, 단란주점을 가든, 식당을 가든, 지오비(GOB) 가맹점에만 가서 카드
만 쓰면 그 매출의 3.5%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수익으로 들어오
는 것이니 누가 가맹점을 안 하겠는가?
회원의 입장에서는 같은 물건을 DC도 받고, 자기가 많이 쓰면 적립 포인트
로 선물도 받고 또 ‘행운 왕 대박 잔치’라 해서 회사가 회원 번호를 추첨
하여 회사 이익금 중 일부를 회원과 가맹점에 돌려주게 되니 가맹점도 회
원도 손해가 없고 서로 이득이 되며, 국가도 자원을 절약(광고 및 광고지)
하고 자연환경(폐기물 처리)을 보호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조카 좋은 사업이
지오비(GOB) 오- 예스 카드 사업이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지금까지 모든 것은 PG사나 VAN사 그리고 카드사를
통해서만 하던 사업을, VAN사나 카드사 없이도 이 사업을 할 수 있게 만
들었다.
그 것은 은행 전산망과 금융결제원망을 이용하면 손 쉽게 할 수 있는 사업
이다.
이것이야 말로 참으로 획기적인 간편시스템이 아니고 무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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